보도자료 즐겨찾기 추가 현재 페이지 SNS 공유하기 크게 작게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역사와 예술이 숨 쉬는 ‘분청사기 예술 여행’ 본격 운영 분청사기 제작부터 예술 체험까지… 전통문화 향유 기회 파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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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분청문화박물관, 역사와 예술이 숨 쉬는 분청사기 예술 여행 본격 운영 (2) - 귀얄기법을 배우고 전통 방식의 분청사기 제작 과정 체험.jpg (734.7 KB) 다운로드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은 지난 7월 8일 수강생 20명이 2층 체험실에서 전통예술 문화강좌 ‘분청사기 예술 여행’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분청사기 예술 여행’은 고흥의 대표 문화유산인 분청사기를 중심으로 전통 도자문화와 다양한 예술 표현 활동을 함께 경험하는 문화강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문화강좌로 박물관 소장자료와 고흥의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분청사기의 특징과 아름다움을 이해하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좌는 1기와 2기로 나눠 운영되며, 1기는 7월부터 8월까지, 2기는 10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씩 총 6주간 진행된다.
첫 강좌는 ‘분청의 결을 빚다: 귀얄기법 분청사기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귀얄기법의 원리를 배우고 전통 방식대로 귀얄붓을 직접 만든 뒤, 이 붓을 사용해 분청사기를 빚는 등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이론 수업에서는 고흥이 분청사기의 주요 산지로 자리 잡게 된 역사적 배경과 그 의미를 다뤄 수강생들이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했다.
향후 강좌에는 전통 물감 만들기, 개다리소반 만들기, 캔버스 그림 그리기 등 공예와 회화를 아우르는 다양한 전통예술 활동으로 총 6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의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귀얄붓 제작부터 분청사기 빚기까지 전통 방식을 직접 체험하며 고흥의 전통예술을 몸소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이어질 과정에도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수강생들이 도구 제작부터 완성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고흥이 왜 분청사기의 고장으로 불리는지 몸소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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