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눈

목포교육청-전남대-하당청소년센터, 청소년 국악 인재 양성 ‘맞손’

국악 예술교육 활성화 및 진로·진학 연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목포교육청-전남대-하당청소년센터, 청소년 국악 인재 양성 ‘맞손’ - 교육 | 시민의 눈
목포교육청-전남대-하당청소년센터, 청소년 국악 인재 양성 ‘맞손’ 관련 이미지 © 시민의 눈

전남광주통합특별시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현)은 7월 14일(화) 16:00에, 전남·광주통합 시대를 맞아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청소년 국악 인재 양성과 진로·진학 지원을 위해 전남대학교, 목포시하당청소년문화센터와 「M-청소년 국악 예술교육 활성화 및 진로·진학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남·광주 통합의 핵심 정책인 ‘교육 지산지소(地産地消)’의 가치인 지역 협력체계 구축, 진로·진학 연계 모델 마련, 지역 인재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문화예술교육 분야에 구현하고, 지역이 함께 청소년 문화예술 인재를 키우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목포교육지원청은 그동안 「M-청소년 국악 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키우며 청소년 국악오케스트라와 판소리·창극단을 운영해 왔다.

청소년 국악오케스트라는 다양한 국악기의 합주를 통해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정기공연과 지역 문화행사 참여를 통해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판소리·창극단은 판소리와 연기, 무용이 어우러진 창작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표현력과 예술적 역량을 키우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목포교육지원청은 학생 발굴과 사업 총괄, 행·재정 지원, 지역 문화예술 자원 발굴, 정기공연 기획 등 사업 전반을 담당하고 ▲전남대학교는 국악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수 특강, 대학생 멘토링, 전공 체험, 진로·진학 컨설팅 등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전문성과 진학 역량을 높이게 된다. ▲목포시하당청소년문화센터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학생 및 강사 관리, 공연 운영 등을 담당하며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특히 이번 협약은 교육청-대학-청소년기관이 함께하는 지역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악교육과 대학 진학을 연계하는 진로 모델을 마련하며, 학생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하여 다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박재현 교육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기관 간 협력을 넘어 지역의 교육자원과 문화예술 자원을 하나로 연결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청소년 국악오케스트라와 판소리·창극단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인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목포교육지원청은 M-청소년 국악 예술교육을 중심으로 청소년 국악오케스트라와 판소리·창극단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전남대학교 및 목포시하당청소년문화센터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협력체계 구축, 진로·진학 연계 강화, 지역 문화예술 인재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실현하여 전남·광주 통합 시대를 대표하는 문화예술교육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고광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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