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초등학교(교장 임요섭)는 지난 7월 13일(월), 전교생 37명(초등 29명, 유치원 8명)과 교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순 아쿠아나에서 ‘2026학년도 사제동행 여름철 물놀이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사제 간, 선후배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동시에, 물놀이 중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고 기초 체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유치원생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교사들과 한마음으로 어우러지는 공동체 활동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둔 이번 프로그램은 수영장 입장 전 철저한 안전교육과 준비운동으로 문을 열었다.
학생들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균형감각과 협응력 등 신체 운동 능력을 길렀고, 교실 밖 공간에서 선생님, 친구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배려와 협동의 가치를 몸소 배웠다.
소규모 학교의 강점을 살린 촘촘한 안전망도 돋보였다.
출발 전 학생 개별 건강 상태 확인부터 버스 안 교통안전, 수영장 내 전 구역 보행 지도(뛰지 않기) 및 성폭력 예방 교육까지 단계별로 세밀한 생활지도가 이루어졌다.
인솔 교사들은 물놀이 활동 중 수시로 안전 상태를 점검하며 질서 있고 안전한 체험을 이끌었다.
또한 학생들은 단순히 즐기는 물놀이에 그치지 않고, 응급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구조 및 응급처치 기본 지식을 체득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임요섭 교장은 “이번 사제동행 물놀이 체험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시원한 추억을 만들며 몸과 마음이 한 뼘 더 자라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전교생이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며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다채로운 공동체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설명] 삼기초등학교 학생들이 화순 아쿠아나에서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