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눈

우수영중, 타코 만들고 전통의상 입으며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컬 시민’

전남글로컬시민교육 일환으로 멕시코·미국 문화 체험, 문화 다양성 이해와 세계시민 의식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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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영중, 타코 만들고 전통의상 입으며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컬 시민’ 관련 이미지 © 시민의 눈

우수영중학교(교장 윤선영)는 7월 7일(화)에 1학년을 대상으로 학교자율시간(전남글로컬시민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세계시민 의식과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문화 체험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멕시코와 미국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배우는 이론 수업과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두 나라의 역사와 생활문화, 전통, 음식 등을 살펴보며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세계시민의 자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활동에서는 멕시코의 대표 음식인 타코(Taco)​를 직접 만들어 시식하며 멕시코의 식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하였다.

학생들은 신선한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타코를 만들며 색다른 음식 문화를 즐겁게 체험했고, 자연스럽게 다른 나라의 식생활과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미국과 멕시코의 전통 의상을 직접 입어보며 각 나라의 문화를 가까이에서 느껴보고, 미국의 전통놀이인 말발굽 던지기(Horseshoes)​를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놀이를 통해 협동과 배려를 배우는 한편, 다양한 문화 속 생활 방식을 몸소 경험하며 세계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혔다.

우수영중학교는 이번 다문화체험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열린 마음으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것은 물론,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컬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앞으로도 학교자율시간(전남글로컬시민교육)을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세계시민 역량과 문화 감수성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1학년 김00 학생은 "타코를 직접 만들어 먹고 미국과 멕시코의 문화를 체험해 보니 다른 나라가 한층 더 가깝게 느껴졌다.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는 마음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담당 교사 송0연 선생님은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입어보고, 놀이를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문화적 다양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학생 참여 중심의 글로컬 시민교육을 확대하여 세계와 공감하고 소통하는 인재를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유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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