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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부터 코딩까지…무안발명교육센터, 체험형 ‘융합 발명’ 완성

4차 산업 역량 키우는 체계 중급 과정…학생들 “상상이 실체되는 경험”

시민의 눈 취재팀
목공부터 코딩까지…무안발명교육센터, 체험형 ‘융합 발명’ 완성 - 교육 | 시민의 눈
목공부터 코딩까지…무안발명교육센터, 체험형 ‘융합 발명’ 완성 관련 이미지 © 시민의 눈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무안발명교육센터(교육장 김보훈)는 지난 8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발명 초급 과정을 마친 관내 5학년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정규과정(발명 중급)'을 운영했다.

이번 정규과정은 학생 발달 수준에 맞는 체계적인 발명 교육을 통해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융합적 역량을 신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일로초, 무안행복초, 무안사랑초 5학년 학생 7명이 참여했으며, 오전 9시부터 12시 20분까지 총 20차시에 걸쳐 체험 중심의 집중 교육으로 진행됐다.

세부 교육과정은 학습자의 흥미를 높이고자 ▲발명과 표현 ▲발명 공작 ▲발명과 SW ▲발명 아이디어 검색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디자인 특허 기반의 캐릭터 구상부터 공작기계를 활용한 목공예품 제작, 블록 코딩 및 피지컬 컴퓨팅을 통한 SW 융합 작품 완성까지 다채로운 실습을 경험했다.

나아가 기존 특허품을 조사해 자신만의 창작 아이디어를 도면으로 구체화하는 활동도 펼쳤다.

전체 교육 시간의 80% 이상을 출석해 이번 과정을 무사히 마친 참가자 전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었다.

더불어 해당 활동 내용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어 향후 이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 유용한 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무안행복초 5학년 한 학생은 “머릿속으로만 생각했던 캐릭터를 직접 그리고, 처음 보는 기계를 다뤄 나무를 자르며 코딩까지 적용해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시간이 무척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창작 활동을 통해 평소 관심 있던 융합 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보훈 교육장은 “이번 중급과정을 통해 우리 지역의 꿈나무들이 융합적 역량과 창작에 대한 의욕을 높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가자들의 발달 수준에 맞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안발명교육센터는 설문조사 결과를 내년도 계획에 반영하여 앞으로도 학생들이 첨단 기술을 체험하고 상상력을 실체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지속할 계획이다. [사진 설명] 무안발명교육센터에서 학생들이 정규 과정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시민의 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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