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27~28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관내 초·중학교 교장 130명을 대상으로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관리자(교장) 연수'를 운영했다.
연수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학교 구성원들이 함께 지원하도록 교장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내 협력체계를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에서 '교장의 역할' 강의 ▲모의 사례회의 등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교육부 지정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문가인 신연옥 전 서울방화초등학교 교장이 맡았다.
신 전 교장은 '건강한 학교를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속 교장의 역할'을 주제로 특정 교사의 헌신보다 학교 구성원 간 협력을 통한 학생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자가진단 점검표로 학교별 지원체계를 점검했다.
초·중학교 혼합 모둠에서 모의 사례회의를 열고 학생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현장 안착을 위해서는 구성원 모두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교육 구성원들이 각자의 역할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 연수를 운영해 학교의 학생 지원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