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원장 이승호)이 지난 7월 타계한 세계적인 추리소설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를 추모하는 특별 도서전을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일본을 대표하는 추리소설 작가로, 1985년 『방과 후』로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용의자 X의 헌신』, 『비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 탄탄한 구성과 치밀한 추리, 인간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국내외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작가이다.
이번 전시는 히가시노 게이고를 추모하고 그의 작품을 사랑하는 애독자들에게 작가가 남긴 이야기의 여운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으로 히가시노 게이고의 도서 30권을 한자리에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될 도서는 생태인문도서관 내 전시 서가와 누리집 추천도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도서 전시와 함께 ▲네잎클로버 행운 키링 만들기 ▲책갈피 컬러링 등 체험활동을 운영해 이용자들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과 추리 문학의 매력을 새롭게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특히,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독서 행사도 함께 운영하는 만큼 이용자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생태인문도서관은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관심과 독서 수요를 반영한 주제별 북큐레이션과 독서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