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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주도 무대 ‘2026 광탈페’, 10팀 본선 승부…해외 탐바 기회

90팀 참가·학생 기획의 예술축제, 오는 5일 광주교대서 개막

시민의 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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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주도 무대 ‘2026 광탈페’, 10팀 본선 승부…해외 탐바 기회 관련 이미지 © 시민의 눈

전남광주 학생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선보일 문화예술의 장이 펼쳐진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오는 5일 광주교육대학교 풍향문화관에서 학생 주도 오디션 프로그램 ‘2026 光탈페(광주학생탈렌트페스티벌)’ 본선 공연​을 개최한다. ‘光탈페’는 학생 주도형 문화예술 활동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광주고등학생의회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주체가 돼 행사를 기획·참여한다.

올해는 90팀이 참가했으며, 지난 7월 예선을 거쳐 10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광주교육대학교와 공동 주관하며 1·2부로 나눠 댄스, 밴드, 보컬, 국악 등 다양한 분야의 경연 무대로 진행된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본선 우수팀 가운데 별도 심사를 거쳐 선발된 학생에 대해서는 해외 문화예술기관을 탐방하며 글로벌 예술역량을 키우는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문화예술 탐방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또 본선 무대에는 광주교육대학교 국악관현악 ‘어울림’팀과 대촌중학교 풍물팀이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光탈페’ 좌석 예매는 홍보물에 게재된 QR 또는 광주학생탈렌트페스티벌 누리집(www.광탈페.kr)을 통해 할 수 있으며, 현장관람이 어려운 경우 광주학생예술누리터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김종화 체육건강예술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무대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끼와 재능을 펼치는 경험은 예술적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즐기고 저마다의 소질과 흥미를 살려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시민의 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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