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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그려가는 학교, 영산성지고 자치회 리더십 캠프 개최

1박 2일간 리더십 캠프 통해 학생 중심 자치 문화 실천 및 역량 강화

시민의 눈 취재팀
학생들이 그려가는 학교, 영산성지고 자치회 리더십 캠프 개최 - 교육 | 시민의 눈
학생들이 그려가는 학교, 영산성지고 자치회 리더십 캠프 개최 관련 이미지 © 시민의 눈

영산성지고등학교(교장 전치균) 학생자치회가 지난 8월 27일(목)부터 28일(금)까지 1박 2일간 ‘2026학년도 학생자치회 리더십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학교의 주체로서 학생회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며, 활동에 대한 피드백까지 스스로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 중심의 자치 문화를 경험하고 실천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캠프에는 김보배 학생회장을 비롯해 여진송 부회장 등 총 13명의 학생자치회 임원과 임요한, 황유진 지도교사가 참여했다.

학생들은 1박 2일 동안 학교의 발전과 학생자치회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먼저 임원 간 소통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를 쌓으며 협력적인 학생자치회 운영을 위한 팀워크를 강화했다.

또한 부서별 역할을 점검하고 업무를 조정하며 2학기 학생회 활동 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교생활 속 다양한 현안을 학생 스스로 찾아보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 활동을 통해 학생자치의 의미를 되새겼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민주적인 의사소통 과정을 거쳐 실천 가능한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단순히 학생회 임원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넘어, 학교의 주인으로서 학교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며 변화를 만들어가는 주체로서의 역할을 경험했다.

황유진 학생자치 담당 교사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학교의 발전을 위해 주도적으로 고민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의 주체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직접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학생자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리더십 캠프를 계기로 영산성지고등학교에 건강하고 주도적인 학생자치 문화가 더욱 깊이 뿌리내릴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의 손으로 만들어갈 2학기 학생자치회의 활발한 활동에 관심과 응원이 모이고 있다.

시민의 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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