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초등학교(교장 김효관)가 말레이시아 SJKC YEOKHUA와 국제 화상수업을 이어가고 있다.
청풍초는 2025학년도부터 이 학교와 화상수업을 진행해 왔다.
지난 9월 9일 2차 온라인 교류 수업을 마쳤다. 7월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수업에서 양국 학생들은 서로의 언어와 일상을 소개했다.
소그룹 토의 활동으로 친분을 다졌다.
교류는 온라인에 그치지 않는다.
청풍초 3~6학년 학생들은 오는 10월 말레이시아로 '글로벌 해외 체험학습'을 떠난다. SJKC YEOKHUA를 직접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밴드 합주와 영화 제작 활동, 현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한다.
청풍초는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작은학교다.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교육 철학 아래 문화예술 특색 교육과 국제교류를 결합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청풍초 관계자는 "랜선 교류로 싹튼 호기심과 우정이 오는 10월 대면 만남을 통해 아이들의 삶에 커다란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작은학교만의 강점을 살려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당당하게 꿈을 펼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