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은 지난 7월 14일 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감을 대상으로 생태전환교육 학교 관리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교육 전반에서 강조되고 있는 생태·환경교육의 흐름에 맞춰 학교 관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 가능한 학교 운영을 교육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지 함께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이론과 체험·실습을 균형 있게 연계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기후위기 대응과 녹색 일자리의 의미를 이해하는 강의를 들은 뒤, 자연 소재를 활용한 편백베개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태전환교육의 방향을 이해하고 학교 현장 적용 가능성을 생각해 보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은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체험과 학교 적용 가능성을 살펴보는 내용을 함께 담아, 관리자들이 관련 교육을 학교 운영과 교육활동 속에서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줬다.
연수에 참여한 관내 한 교감은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환경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며 “체험활동을 통해 학교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향을 구체적으로 떠올려 볼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김보훈 교육장은 “기후위기 시대의 학교 교육은 학생들이 인간과 자연의 공존 가치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책임 있는 삶의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번 연수가 학교 관리자들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높여 각 학교의 생태·환경교육이 내실 있게 추진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무안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여건을 반영한 연수와 협의 기회를 통해 생태·환경교육의 실천 기반을 넓히고, 지속 가능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