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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성장 기록하는 학교생활기록부, 무안교육지원청이 꼼꼼히 점검

2026학년도 기재 요령 개정 사항 공유 및 AI 활용 주의 등 실무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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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성장 기록하는 학교생활기록부, 무안교육지원청이 꼼꼼히 점검 관련 이미지 © 시민의 눈

전남광주통합특별시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은 2026년 7월 7일(화) 관내 초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업무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초등 학교생활기록부 작성·관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6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개정사항을 공유하고,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장의 자율성이 확대된 제도 변화에 맞춰 학교 현장에서 일관된 기준으로 학교생활기록부를 작성·관리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운영했다.

연수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개정사항 ▲학교장의 재량 확대에 따른 학교의 역할과 책임 ▲항목별 기재 유의사항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 사례 등을 중심으로 실제 사례와 함께 안내하였다.

특히 학교장의 자율성 확대는 학교 실정에 맞는 탄력적인 운영과 교육적 판단을 존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학교별 기준 차이로 기록의 일관성과 형평성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학교 내 협의와 학교장의 책임 있는 관리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학생의 성장과 배움을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해 기록하는 원칙을 재확인하고, 학생에 대한 주관적 표현이나 과도한 미사여구를 지양하는 기재 방법을 안내했다.

생성형 AI가 작성한 내용을 그대로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교사가 학생의 실제 교육활동을 바탕으로 직접 확인·수정하여 최종 책임을 가지고 작성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개인정보 보호와 학생의 권익 보호를 위한 기재 기준과 학교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질의 사례도 함께 공유하였다.

김보훈 교육장은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의 성장과 배움의 과정을 담는 중요한 교육 기록”이라며, “학교장의 자율성이 확대된 만큼 학교의 책임 있는 운영과 교원의 전문성이 더욱 중요해졌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와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교생활기록부가 학생의 성장을 충실히 담아내는 신뢰받는 기록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유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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