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형선)은 지난 6월 17일부터 4주간 관내 8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학년도 학교로 찾아가는 고흥 우주·항공 창의교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주 산업 중심지인 고흥의 학생들이 우주·항공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관련 분야의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학교별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모형로켓과 물로켓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학생들은 작용-반작용의 원리 등 로켓의 추진 과정을 학습한 후, 종목별 맞춤형 조립 실습을 통해 자신만의 로켓을 직접 제작했다.
이어 운동장으로 이동해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로켓을 직접 하늘로 쏘아 올리는 생생한 발사 체험 시간도 가졌다.
특히,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가진 지역 전문가들이 주강사와 보조강사로 참여해 학생들의 밀착 지도를 도왔다.
학급별 인원수에 따라 강사 인력을 차등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한 명도 소외되지 않고 탐구 활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권형선 교육장은 “이번 창의교실을 통해 우리 고흥의 아이들이 우주항공 중심지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품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웠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채롭고 심도 있는 과학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