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에 월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 친구들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활동하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1학기에 유치원에서는 소방서, 경찰서, 우체국을 방문하여 우리 동네를 위해 묵묵히 땀을 흘리는 일상의 영웅들을 만나뵙고, 달콤한 온기를 전달했다.
지난 6월 12일 담양을 대표하는 제과점인 바밀제과에서 피자를 만들어, 우체국을 방문하였고, 7월 7일에는 컵케익을 만들어 경찰서를 방문하고, 7월 14일에는 샌드위치를 만들어 소방서를 방문했다.
우리 동네 공공기관에서 하는 일을 알아보고 늘 이웃을 위해 애쓰는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는 경험은 우리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기초를 놓는 기회였다.
특히 담양경찰서에서는 CCTV를 통해 우리 동네의 안전과 일상을 책임지는 112상황실에 들어가보는 경험과 담양소방서에서는 직접 꼬마 소방관이 되어 옷도 입어보고 소방차를 살펴보는 기회도 갖게 되었다.
이번 활동을 이끈 유치원 교사는 "교실 안에서 책으로만 보던 동네 영웅들을 직접 만나고, '감사와 나눔'의 기쁨을 몸소 느끼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따뜻하게 환대해주신 담양우체국, 담양경찰서, 담양소방서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월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 박명자 원장선생님께서는 "우리 유치원 친구들에게 이번 소중한 경험은 내가 살고있는 지역에서 이웃과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의 소중한 마음을 갖도록 돕는 계기가 되었다" 라고 강조했다.
동네 영웅들의 땀방울에 달콤한 고마움으로 보답하며 지역사회와 아름다운 동행을 마친 월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 어린이들.
고소한 빵 냄새처럼 향기로운 아이들의 마음이 담양 지역사회를 더욱 밝고 따뜻하게 만드는 행복한 에너지가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