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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수확철 앞둔 벼 재배농가에 품종별 적기 수확 당부

청미·동할미 예방 위해 출수 후 품종별 45~60일 적기 수확 필요

시민의 눈 취재팀
광양시, 수확철 앞둔 벼 재배농가에 품종별 적기 수확 당부 - 경제 | 시민의 눈
광양시, 수확철 앞둔 벼 재배농가에 품종별 적기 수확 당부 관련 이미지 © 시민의 눈

광양시는 본격적인 벼 수확철을 앞두고 지역 벼 재배 농가에 품종별 적기 수확과 수확 후 건조·저장 관리를 당부했다.

벼는 수확이 너무 빠르면 청미와 미숙립이 늘어 수량이 준다.

반대로 너무 늦으면 동할미와 기형미가 늘어 밥맛과 상품성이 떨어진다.

수확 시기를 지키는 것이 고품질 쌀 생산에 중요하다.

벼의 적정 수확시기는 이삭의 벼알이 90% 이상 누렇게 익었을 때다.

조생종은 출수 후 45~50일, 중생종은 50~55일, 중만생종은 55~60일이 적정하다.

수확한 벼는 용도에 맞는 온도로 건조한 뒤 저온저장고에 보관해야 한다.

종자용 벼는 발아율 유지를 위해 40℃ 이하에서 천천히 말려야 한다.

일반용 벼는 건조 온도를 45℃로 유지해 품질 저하를 막는다.

건조 후에는 온도 15℃ 이하, 습도 70% 이하에서 보관해야 한다.

이은희 기술보급과장은 "출수기 이후 기온 변화가 심한 만큼 농가에서는 기상 상황과 벼의 성숙도를 수시로 확인해 적기에 수확해 주길 바란다"며 "정성 들여 키운 벼가 수확과 건조 과정에서 품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현장 기술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의 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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