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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연주하며 함께 성장하는 동면초 ‘1인 1악기 음악회’ 개최

동면초, 전교생 참여 문화예술교육 성과 지역사회와 공유

함께 연주하며 함께 성장하는 동면초 ‘1인 1악기 음악회’ 개최 - 교육 | 시민의 눈
함께 연주하며 함께 성장하는 동면초 ‘1인 1악기 음악회’ 개최 관련 이미지 © 시민의 눈

동면초등학교는 7월 8일 교내 시청각실에서 전교생 47명이 참여하는 ‘2026. 1인 1악기 음악회’를 열고 연구학교 운영을 통해 교육과정 속에서 꾸준히 실천해 온 문화예술교육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눴다.

학생들은 학년별 특성에 맞는 악기를 연주하며 배움의 과정을 무대에서 펼쳐 보였고, 학교는 예술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가치를 확인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음악회는 연구학교 교육과정과 학교특색교육을 연계해 학생 모두 가 예술 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단순한 발표회가 아닌 수업과 연계한 교육과정의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운영해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과 창의성, 협력적 문제 해결 능력, 공동체 의식을 함께 키우는 데 의미를 뒀다.

특히 모든 학생이 악기 연주를 경험하도록 해 배움에서 소외되는 학생 없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실천했다.

음악회에서는 1학년 리듬악기, 2학년 핸드벨, 3학년 오카리나, 4학년 리코더, 5학년 멜로디언, 6학년 단소 연주가 차례로 이어졌다.

이어 5·6학년 학생들은 사물놀이 공연으로 우리 전통음악의 흥과 협동의 가치를 선보이며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수업시간과 연습 과정을 통해 익힌 연주를 자신 있게 표현했고, 관람 학생들은 따뜻한 박수와 응원으로 서로의 성장을 격려했다.

학교는 공연에 앞서 충분한 리허설 시간을 마련해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지원했다.

공연 과정에서는 실수보다 도전과 노력에 의미를 두는 문화를 조성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필요한 지원을 제공해 모두가 끝까지 연주를 마칠 수 있도록 운영했다.

또한 공연 관람 예절 교육과 마무리 활동까지 교육과정의 일부로 운영해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동면초등학교는 연구학교 운영을 바탕으로 학생 참여 중심 문화예술교육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 경험을 통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발견하고, 배움과 삶이 연결되는 교육과정을 실천해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번 음악회 역시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의미를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미애 교장은 "음악은 실력을 겨루는 활동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연결하고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과정이다.

학생들이 연구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꾸준히 쌓아온 경험이 자신감으로 이어지고, 무대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은 우리 학교가 지향하는 교육의 모습을 잘 보여줬다.

앞으로도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강유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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