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서초등학교(교장 이화자)는 지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국제교류 현장체험학습을 했다.
외서초와 송광분교장 3~6학년 학생 28명과 인솔 교원 7명이 참여했다.
체험학습은 학교자율시간과 교과 학습을 바탕으로 사전학습부터 현장 체험까지 연계한 프로젝트형 교육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대만의 지역적 특징과 음식, 역사, 문화재, 쇼핑 문화 등을 미리 탐구하고 중국어 수업과 안전교육으로 준비했다.
현지에서는 대만의 역사·문화·예술 체험, 현지 학교와의 국제교류, 행복동행 오케스트라 공연을 통한 문화예술 교류를 중심으로 활동이 운영됐다. 10월 14일 학생들은 외서초등학교를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서 대만 타이베이로 향했다.
타이베이에 도착해 용산사에서 전통 사찰의 건축과 문화를 살펴봤다.
이어 타이베이 101 전망대에서 도시 전경을 둘러봤다.
저녁에는 딘타이펑 101점에서 현지 음식을 먹고 라오허제 야시장을 방문했다. 10월 15일에는 대만 싱롱초등학교를 방문해 양교 오케스트라 공연을 열었다.
싱롱초등학교 오케스트라의 환영 공연에 이어 외서초 행복동행 오케스트라가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플루트 연주를 했다.
학생들은 이후 전통 놀이 체험과 학년별 티볼 교류전, 대만 전통 인형극 포대희(布袋戲) 체험에 참여했다.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급식을 먹으며 학교생활을 나눴다.
국제교류 활동 이후에는 육복촌 테마파크에서 놀이기구를 체험하고 시먼딩을 탐방했다.
마지막 날인 10월 16일에는 국립고궁박물원에서 역사·예술 유물을 관람한 뒤 귀국길에 올랐다.
외서초등학교 이화자 교장은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교육과정 속에서 미리 배우고 탐구한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경험하며 배움을 더욱 깊게 만드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사전학습과 현장 체험, 체험 후 배움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성장하며 더 넓은 세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외서초등학교는 행복동행 오케스트라와 국제교류 활동을 연계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국제이해교육 및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계속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