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신규)은 7월 15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회의실 3에서 관내 중등 신규교사 29명과 장학사(멘토)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교사의 안정적인 현장 적응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앞서 7월 13일 초등 신규교사를 대상으로 ‘공감-소통의 날’을 운영한 데 이어, 이번에는 중등 신규교사를 대상으로 교직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사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멘토링에서는 교직 생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중심으로 운영되었다.
참석한 신규 교사들은 학교 현장에서 느끼는 고민과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나누었으며, 멘토로 참여한 장학사들은 실제 교육활동과 생활지도, 학급경영, 학교 조직문화 적응 등 교직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다양한 조언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신규 교사들이 교직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안정적으로 학교 현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순천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교사 지원을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교직 적응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했다.
신규교사들은 수업 운영, 학생생활교육, 학부모 소통, 행정업무 적응 등 실제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공유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교육지원청과 멘토들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아울러 신규교사 간 협력적 관계 형성을 위한 네트워크 구성과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며 지속적인 상호 교류 기반을 다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윤OO 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처음 겪는 일들이 많아 어려움도 있었는데, 비슷한 고민을 가진 선생님들과 이야기하고 멘토 선생님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 교직 생활을 해 나가는 데 필요한 방향을 조금 더 분명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함께 자리한 김OO 교사는 “혼자 고민하던 부분을 함께 나누며 공감할 수 있었고, 지역 안에서 함께 성장해 갈 동료 교사들과 연결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신규 교육장은 “신규교사의 안정적인 성장은 곧 학교 교육의 안정과 학생 성장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순천교육지원청은 초등과 중등 신규교사 모두가 지역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가지고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멘토링과 현장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