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보성도서관은 지역 유아들의 다양성 이해와 존중의 마음을 키우기 위해 지난 7일 참여형 전통창작마당극 「오늘은 누구랑 놀지?」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보성초등학교와 보성어린이집 등 5개 기관의 유아 및 인솔교사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래동화 속 놀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마당극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풀어내며, 다양성과 화합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특히 유아들은 전통악기 연주를 감상하고 배우들과 함께 노래와 율동, 추임새를 더하며 공연에 직접 참여했다.
공연의 마지막에는 모두가 힘을 모아 박을 터뜨리는 체험을 함께하며 협동과 화합의 의미를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공연에 직접 참여하며 전통문화를 친숙하게 접하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즐거움 속에서 다양성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성도서관은 앞으로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