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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고흥교육지원청,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추진 업무협약

우주항공·AI 인재양성 고흥형 교육혁신 모델 발굴 나서

시민의 눈 취재팀
고흥군·고흥교육지원청,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추진 업무협약 - 교육 | 시민의 눈
고흥군·고흥교육지원청,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추진 업무협약 관련 이미지 © 시민의 눈

고흥군과 고흥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7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교육부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신청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교육혁신선도지역은 지역 특성과 교육 여건을 반영해 학교·교육지원청·지자체·지역사회가 협력하는 교육혁신 모델을 만들고, 우수 모델을 전국에 확산하는 정부 정책이다.

지정되면 최대 5년간 연간 20억 원 이내의 특별교부금 지원과 교육정책 특례 적용 등 혜택을 받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영민 고흥군수와 신자경 고흥교육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공모 신청을 위한 운영기획서 마련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 창출 ▲교육격차 완화 및 인재 양성 경쟁력 제고 ▲지방정부의 행·재정적 지원 강화 등이다.

고흥군은 현재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스마트팜 혁신밸리, 드론센터 등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교육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은 이 기반을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와 연계할 계획이다.

군은 'K-우주항공 메카 고흥교육'을 비전으로 ▲소규모학교 공동교육혁신 ▲지역공동체 글로컬 교육혁신 ▲K-우주항공·인공지능(AI) 인재양성 산업혁신 ▲인프라·제도 및 교육지원 체계혁신 등 4대 추진 전략을 세우고 세부 과제를 준비하고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추진 경험을 발판 삼아, 고흥만의 특색있는 교육혁신선도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지역에서 공부한 인재가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고, 관내 우수 기업에 취업해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이번 협약에 이어 9월 중 2차 컨설팅과 최종 점검을 거쳐 9월 말 교육부에 운영기획서를 최종 제출할 예정이다.

시민의 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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