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지난 8월 29일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학교 밖 청소년과 여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 34명을 대상으로 '1대1 진로·진학 컨설팅'을 마쳤다.
이번 컨설팅은 개인별 맞춤 상담 방식으로 운영됐다.
학교 밖 청소년들의 대학 입시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검정고시 성적을 바탕으로 한 진학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보호자도 함께 참여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학생은 "대학 입시 준비가 막막했는데 상담 선생님의 격려와 구체적인 조언으로 목표설정과 준비 방법을 알게 됐다"며 "사사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맞춤형 정보를 얻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보호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은 입시 정보나 전문 상담을 받을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데, 시에서 마련한 프로그램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며 "향후 진학 방향을 잡고 부담을 줄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사유로 학업을 중단하는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학업 복귀 지원을 넘어 개별 특성에 맞춘 진로·진학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모든 청소년이 차별 없이 꿈과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는 학년·시기별 대학 진학 상담, 대학생 선배 멘토링, 계열별 입시설명회, 학생부 및 공부법 특강, 고교학점제 특강 등 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