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2027년 4월 열리는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제28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장은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 일원이다.
세계대표자대회는 전 세계 77개국 159개 지회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지자체 관계자 등 5,000여 명이 참가하는 행사다.
행사는 4일간 열린다.
해외 지회 임원·대표자 회의, 국내 중소기업 1:1 수출상담회, 투자유치 설명회, 해외 취업설명회 등이 진행된다.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들은 전액 자비를 부담해 참석한다.
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관내 우수 중소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맞춤형 상담을 지원한다.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계약, 업무협약(MOU) 체결 등의 성과를 목표로 한다. 5,000여 명의 방문객이 지역 숙박·음식점 등 상권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세계한상대회 유치 과정에서 쌓은 준비 경험과 노하우가 이번 세계대표자대회 유치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며 “과거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내실 있는 대회를 준비하고, 세계한인무역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