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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청암고, 日 오사카 건국고와 교류 나설…국제교류단 발대식 성료

20명 선발 학생, 넓은 세상 경험과 깊은 우정 나눌 ‘글로벌 리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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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청암고, 日 오사카 건국고와 교류 나설…국제교류단 발대식 성료 관련 이미지 © 시민의 눈

순천청암고등학교(교장 오승철)는 8일 교내에서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건국고등학교를 방문할 ‘2026학년도 국제교류단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지난 선발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한 20명의 국제교류단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교장선생님의 따뜻한 격려 말씀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앞으로의 교류 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향후 일정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교장선생님은 격려사를 통해 "순천청암고를 대표하는 얼굴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오사카 건국고 학생들과 깊이 있는 우정을 나누며 넓은 세상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교류단에 합류한 20명의 학생들은 앞서 지난 5월 26일 시청각실에서 열린 설명회 이후, 남다른 열정과 정성을 보여주며 선발된 인재들이다.

당시 8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인 가운데, 지원자들은 건국고 학생들에게 자신과 학교, 그리고 지역사회를 소개하는 편지를 한국어와 일본어로 각각 작성해 참가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며 교류를 향한 강한 의지를 입증한 바 있다.

순천청암고 국제교류단 학생들은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사전 준비 일정에 돌입한다.

향후 일본 오사카 현지를 방문해 건국고등학교 학생들과 소통하며 서로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한층 성장시키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강유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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