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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2026 생태어울림 한마당' 3일간 개최

탄소중립 실천 강연·체험·전시 프로그램 운영, 김석훈 강연 등

시민의 눈 취재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2026 생태어울림 한마당' 3일간 개최 - 교육 | 시민의 눈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2026 생태어울림 한마당' 3일간 개최 관련 이미지 © 시민의 눈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은 11월 5일(목)부터 7일(토)까지 3일간 교육원 다목적홀과 공연장, 콘코스홀 등에서 '2026 생태 어울림 한마당'을 연다고 밝혔다.

행사는 '우리의 오늘, 지구의 내일'을 주제로 한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이 생태와 환경의 가치를 배우고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다.

행사 기간에는 강연, 체험, 전시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1월 5일(목)에는 초·중학생 대상 '환경골든벨'이 열린다.

참가 학생들은 기후행동 실천 관련 문제를 풀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진다.

우수참가자에게는 시상도 한다.

식전 행사로 순천연향중 학생 밴드 공연과 환경 샌드아트가 열린다. 11월 6일(금)에는 배우 겸 환경커뮤니케이터 김석훈이 강연한다.

강연 주제는 '나는 왜 쓰레기 아저씨가 되었나? - 오늘도 우리는 지구를 소비합니다'다.

일상 속 소비와 쓰레기 문제를 돌아보고 지속가능한 생활 실천 방안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다. 11월 7일(토)에는 선재스님의 '생태 먹거리 이야기 마당'이 열린다.

이어 요리연구가 이경희와 함께하는 비건 먹거리 실습도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기획전시와 전남 습지학교·교원 생태환경동아리 활동 성과 전시가 진행된다.

생태 미니정원 만들기, 우유팩 자원순환, 업사이클링 소품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승호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장은 "환경을 위한 변화는 우리의 소비와 먹거리,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행사가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행사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환경골든벨과 김석훈 강연, 생태 먹거리 이야기 마당 등은 프로그램별 신청 절차에 따라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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