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송원미래인재고등학교(이하 송원미래인재고)는 15일 송원대학교와 연계해 운영해 온 ‘2026학년도 학교 밖 교육과정’ 1학기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송원미래인재고는 올해 교명을 변경하고 철도전기과를 신설했으며, 송원대학교와 MOU를 체결해 철도 운전(2학점), 철도운영시스템(2학점) 과목을 학교 밖 교육과정으로 운영해 왔다.
철도전기과 1학년 신입생 37명은 매주 수요일 3·4교시 공강 시간을 활용해 송원대학교로 이동, 철도과 교수진의 수업을 들었다.
이날 수료식은 송원대학교 A동 소강당에서 열렸으며, 송원대학교 최수태 총장과 송원미래인재고 김재호 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수태 총장은 축사에서 “요즘처럼 청년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여러분은 특성화고에 입학해 고등학교 때부터 철도 분야 취업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이런 모습을 보면 여러분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재호 교장은 “1학기 동안 매주 강의해 주신 총장님과 교수님, 그리고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매주 2시간씩 수업을 받으며 한 번도 결석 없이 성실히 임한 철도전기과 37명 학생 모두 수고 많았다”고 격려했다.
학생 대표 이창현 학생은 “매주 공강 시간에 송원대에서 수업을 듣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본교보다 더 좋은 교육 시설에서 체험하며 배운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애써주신 교수님과 철도과 선생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송원미래인재고는 2학기에도 철도전기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밖 교육과정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사업부서의 요청으로 원안 게재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