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향북초등학교는 9월 30일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내 별빛회실에서 교육부 주최,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찾아가는 학교 AI 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 내용은 캔바를 활용한 AI 활용이다.
수업은 1~2교시에 3~4학년, 3~4교시에 5~6학년으로 나눠 학년 수준에 맞게 진행했다.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와 컨설팅 형태로 운영했다.
학생들은 이동 부담 없이 AI 교육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6학년 학생은 "AI를 쓰면 다 쉽게 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제가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 더 많이 생각하게 됐어요. AI가 대신 생각해 주는 게 아니라 제 생각을 더 잘 보여주는 도구라는 걸 알게 되어서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4학년 학부모는 "아이가 학교에서 전문가와 함께 AI를 바르게 쓰는 방법부터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홍영재 삼향북초등학교 교장은 "AI 시대의 교육은 아이가 AI를 통해 무엇을 표현하고 싶은지를 스스로 찾도록 돕는 데 있다"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AI를 창의적 표현의 도구로 활용하면서도, 그 결과를 스스로 판단하고 책임지는 바른 태도를 함께 배웠기를 바란다.
작은 학교에서도 미래 역량을 고르게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연결해 가겠다"고 밝혔다.
삼향북초는 한국과학창의재단 등 전문기관과 연계한 AI·디지털 교육에 계속 참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