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초등학교(교장 김옥분)는 4월부터 7월까지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에서 ‘하브루타 교실’을 운영하며 모두 8회에 걸친 토론 중심 수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질문과 대화를 통해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하브루타 교실은 유대인의 전통적인 토론 학습법인 하브루타를 활용해 학생들이 짝을 이뤄 질문하고 답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사회 문제와 생활 속 주제를 함께 탐구하며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를 익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도서관을 배움의 공간으로 활용해 3~6학년 학생들이 총 8회 수업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토론과 질문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웠으며, 친구들과 협력하며 서로 다른 관점을 이해하는 경험도 쌓았다.
교사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할 수 있도록 토론을 지원하며 능동적인 수업 분위기를 이끌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질문을 만들고 친구와 함께 이야기하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다른 친구의 생각을 들으며 나의 생각도 더 깊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사들도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답을 찾아가는 모습에서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이 한층 성장했음을 확인했다.
도암초등학교는 이번 하브루타 교실을 통해 학생들의 토론 문화와 독서교육을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학교도서관을 중심으로 질문과 대화가 살아있는 다양한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미래 핵심역량을 키우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