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눈

도암초·중 ‘두쫀쿠’ 요리로 엮인 진로 교류, 선후배 정감 '톡톡'

초·중 연계 프로그램 통해 진로 기대감 높이고 협력과 배려 배워

도암초·중 ‘두쫀쿠’ 요리로 엮인 진로 교류, 선후배 정감 '톡톡' - 교육 | 시민의 눈
도암초·중 ‘두쫀쿠’ 요리로 엮인 진로 교류, 선후배 정감 '톡톡' 관련 이미지 © 시민의 눈

도암초등학교(교장 김옥분)는 7월 7일 도암중학교에서 초·중 진로연계 친교 프로그램의 하나로 ‘두쫀쿠 만들기’ 요리활동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진로 이해와 선후배 간 교류를 확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교육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선후배가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해 학생들의 진학 기대감과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

학생들은 학교 탐방에 이어 공동 요리활동에 참여하며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몸소 익혔다.

이날 활동에서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혼합 모둠을 이뤄 ‘두쫀쿠 만들기’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함께 재료를 준비하고 조리 과정을 분담하며 완성한 음식을 나눠 먹고, 정리까지 함께 해 공동체 의식을 키웠다.

요리 과정에서는 자연스럽게 학교생활과 진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선후배 간 친밀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활동에 앞서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이동과 요리활동에 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고, 담임교사를 중심으로 생활지도를 병행하며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에 힘썼다.

이번 체험은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해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하는 현장 중심 진로교육으로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중학교 선배들과 함께 두쫀쿠를 만들며 처음에는 긴장했지만 함께 이야기하고 요리하다 보니 금세 친해졌다.

중학교 생활이 더 기대됐고 새로운 친구도 생겨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도암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초·중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하고 학교급 간 자연스러운 연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유향 기자 [email protected]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