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눈

안일초, 물놀이·팜파티로 학생들 마음 하나로…2026 화합의 날 개최

존중과 배려 기반의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공동체 의식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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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초, 물놀이·팜파티로 학생들 마음 하나로…2026 화합의 날 개최 관련 이미지 © 시민의 눈

안일초등학교(교장 황경희)는 지난 7월 15일 전교생이 함께 어우러지는 ‘2026.

안일 화합의 날’행사를 교내 일원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본·분교 협동학습과 유·초 이음교육을 연계하여 함께하는 다채로운 놀이 프로그램과 협력 중심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 맞춤형 어울림 교육을 통해 구성원 전체가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으로 전개되었다.

이번 화합의 날 행사는 학생 간 존중·배려를 바탕으로 한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문화’조성을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워터 슬라이딩 물놀이’,‘물총싸움 및 수박 나눠 먹기’,‘텃밭 수확물을 활용한 팜(farm)파티’등 다채로운 활동이 이루어졌다.

한 학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소통 기회가 다소 부족했던 학생들은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우정의 시간을 가졌으며, 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과 학교에 대한 소속감·자긍심이 자연스럽게 함양되는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

특히 올해 안일초등학교는‘꿈을 향해 스스로 배우고 함께 나누는 행복 안일’을 교육 비전으로 삼고 실천 중심 인성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학교 특색교육인 ‘건강 키움, 감성 채움 활동’과 ‘생태감수성 함양 교육’을 통해 공감과 존중, 배려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화합의 날 역시 이러한 지속적 교육과정 연계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돕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3학년 ○○○ 학생은 “오늘 친구, 언니, 오빠들과 즐겁게 물놀이를 하며 더 친해지고 서로에 대해 잘 알게 돼서 즐거웠다. 2학기에도 더 즐거운 화합의 날 행사를 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6학년 ○○○ 학생도 “마지막 6학년에 동생, 친구들과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남겨서 좋았고, 활동을 준비해준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소회를 밝혔다.

행사를 기획한 담당 교사 또한 “아이들이 하나되어 환하게 웃으며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모습을 기대하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안일초 학생 모두가 따뜻한 유대감을 경험한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본교 황경희 교장은 “학교 교육의 출발점은 서로 신뢰하고 화합하는 안전한 공동체 문화 구축에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공동체 의식과 따듯한 품성을 지닌 민주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통 중심의 학교 경영을 이어가고 더불어 살아가는 시민적 인성 함양을 학교 운영의 최우선 방침으로 삼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강유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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