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눈

디지털 과몰입 예방, 목포한빛초의 인문학적 치유 프로그램

역사와 연계한 참여형 수업으로 6학년 학생들의 올바른 디지털 습관과 공감 능력 기른다

디지털 과몰입 예방, 목포한빛초의 인문학적 치유 프로그램 - 교육 | 시민의 눈
디지털 과몰입 예방, 목포한빛초의 인문학적 치유 프로그램 관련 이미지 © 시민의 눈

목포한빛초등학교(교장 이현)는 6월 29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6학년 1개 학급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매체 과몰입 예방과 건강한 정서 발달을 위한 인문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 교과와 연계해 인문학과 디지털을 접목한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되며, 게임문화재단 전문 강사가 학생들과 함께 자기 이해와 공감, 소통 능력을 기르는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인생 그래프와 시 쓰기, 신화 활용 활동, 8컷툰 제작, 새로운 별자리 이야기 만들기, 세계지도와 글로벌 무역시장 놀이 등으로 주의집중력과 문제해결력, 협상능력, 인지 유연성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전후에는 게임 이용 문제와 스마트폰 과의존 자가진단을 실시해 교육 효과를 확인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디지털 사용 습관을 돌아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휴대전화와 게임을 사용하는 시간을 돌아보고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기대된다”며 “나 자신을 더 이해하고 친구들과도 가까워질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목포한빛초(이현 교장)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올바른 사용 습관을 기르는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과 공감하는 균형 잡힌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유향 기자 [email protected]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