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교육지원청은 10월 13일과 11월 3일 제주특별자치도 귀덕초등학교에서 장성 지역 유·초·중·고 교(원)장과 교(원)감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연수를 이어간 것으로, 학교 현장의 위기학생 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다.
연수는 학생의 학습·정서·건강·복지 등 여러 영역의 복합적 어려움에 대응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학교 현장 안착 방안을 모색하려고 마련했다.
귀덕초등학교의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학교 관리자와 교직원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귀덕초등학교는 전국 최초로 학생통합지원 전담 부서를 운영해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실천하고 있다. 10월 13일에는 교(원)장을 대상으로 학교 차원의 지원체계 구축과 관리자의 역할을 다뤘다. 11월 3일에는 교(원)감을 대상으로 위기학생 지원 실무와 학교 내 협력 방안을 탐색했다.
귀덕초등학교 교장이 강사로 참여해 실제 운영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 적용할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연수에서는 위기학생의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교직원 간 협력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과정에 주목했다.
학교장과 교감의 역할을 중심으로 학교 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학생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학교문화 조성 방안도 모색했다.
장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연수와 사례 공유를 통해 학생의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제공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회옥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생의 어려움을 교육공동체가 함께 살피고 해결 방안을 찾는 과정”이라며 “이번 선진지 탐방에서 공유한 우수사례가 학교 현장의 실천으로 이어져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회복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