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진상면은 29일 진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6년 제3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이 자리에서 자살예방분과 설치를 논의했다.
협의체 공공위원장은 강병재 진상면장, 민간위원장은 우제봉씨가 맡고 있다.
회의는 ▲2026년 협의체 특화 및 공모사업 추진 현황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기동대 사업 추진 현황 ▲복지대상자 지원 확대를 위한 지역자원 발굴 ▲협의체 내 자살예방분과 설치 순으로 진행됐다.
자살예방분과는 전담인력이 자살 위기가구를 발굴하거나 연계해 안전망을 구축한다.
자살 고위험군 대상 맞춤형 관리 체계를 강화해 자살률 감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이 내용을 안건으로 채택하고 광양시 보건소 직원과 협의체 위원 6명을 자살예방사업 전담 인력으로 선정했다.
우제봉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세심히 살펴 면민들이 체감할 수 있게끔 협의체 위원분들이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강병재 진상면장은 “협의체에서 진행하는 사업들이 위원님들 덕분에 잘 진행되고 있다”며 “협의체와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조성해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진상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장수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클린경로당 운영, 화재피해가구 지원사업 등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공모사업으로는 영양결핍 우려 가구에 영양음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