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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고, 유치원 ‘책 읽어주기’로 지역 아동들에 꿈과 용림 전달

AI·인문 융합 팀 ‘프로메-텍스트’, 나주 지역 연계 봉사활동 성료

봉황고, 유치원 ‘책 읽어주기’로 지역 아동들에 꿈과 용림 전달 - 교육 | 시민의 눈
봉황고, 유치원 ‘책 읽어주기’로 지역 아동들에 꿈과 용림 전달 관련 이미지 © 시민의 눈

봉황고등학교(교장 김혜정)의 청소년 미래도전 프로젝트 with AI 팀인 ‘프로메-텍스트’가 지역내 아동 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유치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뜻깊은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황고는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의 주역으로서 지역과 학교를 연결해 세계시민을 양성하는 ‘글로컬 교육과정’을 운영중이며, 이와 연계한 ‘텍스트로 세상에 불빛을 전한다’는 프로메-텍스트 팀의 취지에 맞춰 이번 지역 연계 인문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이번 활동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교육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활동 전 사전 준비과정을 거친 후 지역 아동센터의 유치원 체험일에 맞춰 두 차례에 걸쳐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프로메텍스트 학생들은 주도적으로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교내 유네스코 동아리 학생들을 인솔하여 지난 6월 5일(금)에는 빛누리 유치원, 6월 9일(화)에는 라온유치원 아동들을 위한 ‘책 읽어주기’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프로메-텍스트 팀은 이번 지역 연계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활동의 지평을 세계로 넓히는 글로컬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이들은 화상 자매학교인 호주 Normanhurst Boys High School를 대상으로 전남 지역의 아름다운 인문학 콘텐츠를 소개하는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과 실물 책 출판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림으로써, 학생들의 글로컬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 의식 고취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프로메텍스트 팀은 이번 여름방학 기간 중 프로젝트의 질적 심화를 도모하고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깊이 있게 다지기 위해 서울 경기 일대에서 ‘인문학 소양 교육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을 통해 축적된 인문학적 자산은 향후 호주 자매학교와의 콘텐츠 교류 및 출판 작업의 핵심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나주시청 보도자료(참고): https://buly.kr/ET0q5VJ

강유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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