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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교육지원청, 미래역량 키운다…여름방학 창의·융합캠프 성황

창의 수학·AI 로봇 코딩 등 체험 중심 탈피, 자기주도·문제해결력 향상

시민의 눈 취재팀
함평교육지원청, 미래역량 키운다…여름방학 창의·융합캠프 성황 - 교육 | 시민의 눈
함평교육지원청, 미래역량 키운다…여름방학 창의·융합캠프 성황 관련 이미지 © 시민의 눈

전남광주통합특별시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순)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학생들의 창의성과 사고력 향상을 위한 함평창의융합교육관 여름방학 창의·융합 캠프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직접 손으로 만들고 실행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기존의 체험 중심 교육을 넘어 자기 주도성과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창의 수학 ▲창의 목공 ▲AI 로봇 코딩 등 다채로운 융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창의 수학 과정’은 학생들이 원리를 직접 탐구하고 논리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미션 중심의 학습으로 진행됐다. ‘AI 로봇 코딩 과정’은 로봇 부품을 직접 조립하고 인공지능 코딩을 통해 동작을 제어하며 미래 첨단 기술을 다뤄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또한, ‘창의 목공(메이커) 과정’은 기계를 활용해 학생이 직접 디자인한 생활용품을 제작하며 창의적 메이커 활동의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했다.

캠프에 참여한 초등학교 학생은 “부품 하나하나를 조립해 내가 만든 AI 로봇이 입력한 코딩대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마치 과학자가 된 것 같아 너무 신기하고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학교 학생 역시 “스스로 계획하고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처음엔 어려웠지만, 직접 만든 결과물을 보니 재미있었고 성취감도 컸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함평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의·융합형 교육을 확대하고, 계절별 캠프와 학교 연계 프로그램 등을 지속해서 운영해 미래 역량을 갖춘 학생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최은순 교육장은 “이번 캠프는 단순히 체험해 보는 수준을 넘어서, 학생들이 직접 생각하고 만들어 가는 과정에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주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의 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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