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가 다음 달 열리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민 의견을 접수한다.
접수 기간은 10월 19일부터 10월 30일까지 12일간이다.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의회가 집행부의 행정 전반을 점검하고 잘못된 행정이나 예산 낭비 등을 바로잡는 견제 감시 기능이다.
목포시의회는 매년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9일 범위에서 시 사무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의회는 시민 목소리를 감사에 반영하려고 2020년부터 매년 시민 의견 수렴을 추진해 왔다.
시민들은 부당·불합리한 행정과 개선이 필요한 정책, 예산 낭비, 각종 비리 및 부도덕한 행정, 그 밖에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낼 수 있다.
의견을 내려는 시민은 목포시의회 홈페이지 '행정사무감사 시민의견 수렴' 팝업창에서 의견제출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안내된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다만 개인 사생활 침해 관련 사항, 재판이나 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 이미 감사가 끝난 사항, 악의적이거나 인신공격성 내용은 대상에서 빠진다.
목포시의회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반영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정 전반을 꼼꼼히 살펴보겠다"며, "시정의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적으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는 목포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11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