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해양도시건설위원회는 제258회 임시회 기간인 20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을 찾아 구충곤 청장과 면담했다.
위원들은 여수 경도 개발사업의 조속한 정상화와 진입도로 개설에 따른 여수시의 재정 부담 완화를 건의했다.
이날 위원들은 사업시행자인 YK디벨롭먼트(주)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행정 지원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위원들은 경도 개발사업이 목표 일정대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경도 진입도로 개설사업과 관련해 총사업비에 반영되지 않은 어업권 보상비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할 가능성에 우려를 표했다.
이에 사업 추진 과정에서 여수시의 재정 부담이 지나치게 늘어나지 않도록 합리적인 비용 분담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강조했다.
정신출 위원장은 "경도 개발사업은 여수의 해양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계획된 일정에 맞춰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진입도로 개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가 비용이 여수시 재정에 과도한 짐이 되지 않도록 국·특별시비 지원 확대 등 합리적인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이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방문에 이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을 찾아 운영 상황을 살피고 관계자와 직원들을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