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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지명고, 전남 장애학생체육대회 육상 종목서 빛났다

포환·원반던지기 1위 등 출전 종목마다 우수 성적 거둬

시민의 눈 취재팀
신안 지명고, 전남 장애학생체육대회 육상 종목서 빛났다 - 교육 | 시민의 눈
신안 지명고, 전남 장애학생체육대회 육상 종목서 빛났다 관련 이미지 © 시민의 눈

신안 지명고가 10월 29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8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애학생체육대회' 육상 종목에서 포환던지기 1위와 2위, 원반던지기 1위를 차지했다.

지명고는 이 밖에 100m 2위, 200m 달리기 3위를 기록하는 등 출전 종목마다 상위권에 올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장태환)은 이날 경기장을 찾아 특수교육 대상 학생 선수들을 응원했다.

선수들은 대회를 앞두고 방과 후 시간과 주말을 훈련에 썼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한계를 넘어서고 성취감을 얻었다고 교육지원청은 전했다.

선수들을 지도한 담당 교사는 "학생들이 매일 훈련 과정에서 보여준 끈기와 노력은 그 자체로 이미 큰 감동이었다"라며, "결과를 떠나 이번 대회가 아이들에게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고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갖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태환 신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흘린 땀방울이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찬란하게 빛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체육 활동을 통해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협동심과 도전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의 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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