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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암초 전교생, 강진 문화유적지 탐방하며 인문학 소양 키워

하멜기념관·병영성 등 탐방 후 백일장으로 생각 표현

시민의 눈 취재팀
도암초 전교생, 강진 문화유적지 탐방하며 인문학 소양 키워 - 교육 | 시민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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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도암초등학교(교장 김인)는 지난 9월 22일 전교생 23명과 함께 강진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는 체험학습을 했다.

이 활동은 강진교육지원청의 ‘2026 강진 독서인문교육 추진 계획’에 따른 ‘청자골 책빛나루’ 프로그램에 신청해 지원받아 운영한 것이다.

학생들은 강진 하멜기념관에서 조선시대 강진과 네덜란드인 하멜의 인연을 알아보고 당시 역사적 배경과 동서양 문화교류의 흔적을 살펴봤다.

이어 성동리 은행나무를 관찰하며 자연유산의 가치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병영성을 직접 걸며 옛 성곽의 구조와 역사적 의미를 알아봤다.

책에서 접했던 역사를 실제 공간에서 경험하고,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일의 중요성도 되새겼다.

체험학습에는 문화유적지 탐방과 연계한 백일장이 함께 열렸다.

학생들은 탐방 과정에서 보고 듣고 느낀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했다.

병영 지역의 음식문화도 체험하며 지역의 생활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도암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독서인문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주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도 이어간다.

시민의 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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