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눈

목포서산초, 목포해양대와 함께해양 꿈나무 키운다

요트·실습선 체험 등 통해 진로 탐색 및 안전 의식 함양

목포서산초, 목포해양대와 함께해양 꿈나무 키운다 - 교육 | 시민의 눈
목포서산초, 목포해양대와 함께해양 꿈나무 키운다 관련 이미지 © 시민의 눈

목포서산초등학교(교장 채정화)는 해양교육특성화 모델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지난 6월 19일(4~6학년), 6월 26일(1학년), 7월 10일(2~3학년) 총 3회에 걸쳐 전교생을 대상으로 목포해양대학교에서 해양안전 및 진로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바다와 해양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다양한 해양 관련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해양안전 의식을 기르고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먼저 해양 분야의 다양한 직업과 역할을 배우며 바다를 지키고 이끌어가는 해양인의 모습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해양인을 상징하는 컵 만들기 활동에 참여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작품을 완성하며 창의력과 성취감을 키웠다.

학생들이 가장 기다리던 요트 체험이 이어졌다.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바다 위를 달리는 요트에 탑승해 기본 조종법을 배우고 직접 운전까지 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요트를 체험한 한 학생은 "정말 행복해요!"라고 외치며 환한 웃음을 지었고, 친구들도 연신 감탄을 쏟아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대형 실습선에 승선해 선박이 항해하는 원리와 선장, 항해사 등 선박 운항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선교(브리지)에 설치된 각종 항해 장비를 직접 살펴보고 망원경으로 먼바다를 바라보며 실제 항해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요트를 운전해 본 것이 가장 재미있었고, 커서 바다와 관련된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해양안전, 다양한 해양 직업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교육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유향 기자 [email protected]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