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외국인력의 안정적 정착 및 공공형 계절근로 확대 방안 연구회'가 지난 21일 화순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연구에 들어갔다.
대표의원은 조세현 의원이다.
보고회에는 조세현 대표의원과 김석봉, 조명순, 강재홍, 류영길, 홍기균, 주혜정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 군 관계 공무원,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용역 수행기관인 ㈜네이처앤플랜으로부터 과업 추진 방향과 세부 연구 계획 보고를 받았다.
이어 화순군 농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 방안과 공공형 계절근로 도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숙소 마련이나 직접 고용이 어려운 소규모 영세농가의 노무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회는 오는 12월까지 약 3개월간 관내 농가 및 외국인 근로자 실태조사, 선도 지자체의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 우수사례 분석, 화순군 실정에 맞는 운영 모델 설계, 주거·의료·생활 등 정착지원 및 조례 제·개정안 마련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조세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단기 인력 수급에 그치지 않고, 영세농가의 경영 안정과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 정착이 함께 이뤄지는 상생 기반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하여 화순군 농업에 꼭 필요한 정책 대안과 조례안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