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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교육지원청, 신규·전입교원 대상 향토사교육 운영

장흥문화원 협력 문학·역사 탐방으로 지역 이해 높여

시민의 눈 취재팀
장흥교육지원청, 신규·전입교원 대상 향토사교육 운영 - 교육 | 시민의 눈
장흥교육지원청, 신규·전입교원 대상 향토사교육 운영 관련 이미지 © 시민의 눈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행중)은 9월 29일 장흥문화원과 함께 신규·전입교원 및 희망교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향토사교육'을 운영했다.

참가자는 25명 내외였다.

이 프로그램은 장흥에 부임한 교원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 문학을 이해하도록 마련됐다.

장흥교육지원청과 장흥문화원은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교육적으로 활용하고 교원들에게 장흥을 알아가는 기회를 줬다.

참가 교원들은 장흥 곳곳을 둘러보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들었다.

장흥문학 탐방에서는 한승원 작가와 이청준 작가의 삶과 작품에 대한 해설을 들었다.

문학 작품 속 장흥의 풍경과 사람, 지역의 정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등섬과 가슴앓이섬, 한승원 문학산책길, 장흥 126타워, 선학동 마을 일원 등을 찾아 해설사의 설명을 들었다.

장소에 얽힌 이야기와 문학을 함께 살펴보며 장흥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이해했다.

참가한 한 교원은 "그동안 장흥의 여러 장소를 지나면서도 그곳에 어떤 역사와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는 잘 알지 못했다"며 "해설을 들으며 장흥의 문학과 역사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고, 앞으로 학생들과 함께 지역을 바라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흥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장흥문화원과 함께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찾아가 배우는 이번 프로그램이 신규·전입교원들이 장흥을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학교 교육과 연결하고, 교원과 학생들이 지역을 배우며 지역의 가치를 함께 발견할 수 있는 향토사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의 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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