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10월 23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2026년 제2차 농식품 유망기술 발표회'를 열었다.
디지털·스마트농업 분야 유망 기술을 소개하고 기술 보유자와 수요기업 간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테크노파크와 협업해 추진했다.
발표회에서는 시설 과채류 저일조 보광 시스템 적용기술 및 효과, AI 기반 생명화학 공정을 통한 신규 살충제 개발 기술, 유효 소재 적용 배양육 등 스마트 제조 기술, 농업 로봇용 주행가이드 시스템, 다목적 밭농업 작업기 등 5건이 소개됐다.
스마트팜 기업과 농업용 사물인터넷(IoT)·센서·자동화 장비 제조사 관련 경북소재 기업 및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농기평은 발표 기술을 포함해 기술거래 대상 기술 28건을 출품·전시했다.
기술소개자료(SMK)를 통해 기업이 기술의 특성과 활용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발표회 이후에는 기술 보유자와 기업 간 1:1 상담을 진행했다.
기업은 관심 기술의 적용 가능성과 도입 조건을 확인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농기평은 기술 상담과 함께 기술거래 성사를 위한 행정 지원을 계속 제공하고, 행사 이후에도 후속 상담과 성과 모니터링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박홍재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업화 지원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농식품 R&D 성과와 기업의 사업화 수요를 연결하는 기술거래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특히 디지털·스마트농업 분야의 기술 공급자와 수요기업 간 접점을 넓혀 연구 성과의 현장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