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눈

고흥군, 송수권 시인 작고 10주기 맞아 시문학상 시상식 열어

10월 30일 스페이스 고흥서 시낭송대회 시상과 함께 개최

시민의 눈 취재팀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10월 30일 오후 3시 스페이스 고흥 누리홀에서 '제10회 송수권 시문학상 및 제7회 시낭송대회 시상식'을 연다고 밝혔다.

올해는 고(故) 송수권 시인의 작고 10주년이다.

행사는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문학인과 군민이 함께 문학의 가치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상식에 앞서 오후 2시 15분부터 식전 공연이 열린다.

고흥군문화도시센터가 시인 작고 10주년을 추모하며 운영한 주민 참여 연극 교육 프로그램의 결과물인 '막무가내 유랑극단' 무대다.

송수권 시인의 삶을 주제로 한 연극이다.

이어 시상식에서 '제10회 송수권 시문학상'과 '제7회 시낭송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군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시인의 작고 10주년을 기리는 이번 행사가 군민들이 문학으로 소통하는 깊은 감동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한 유랑극단의 식전 공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고흥군은 군민이 체감하는 문화예술 사업을 확대한다.

시민의 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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