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작천중학교(교장 노현진)는 지난 7월 6일 과학실에서 전교생 11명을 대상으로 이공계 전공탐색을 위한 '찾아가는 실험실' 환경 분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목포대학교 환경공학과 이재철 교수가 직접 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함께 실험을 진행하며 환경공학의 원리와 진로를 소개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목포대학교 R-WeSET 사업단이 운영하는 이공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하나로, 전남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공학 분야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내 손안의 작은 연못 : 동글동글 반려미생물 키우기'를 주제로 미생물이 자연환경에서 수행하는 역할과 수질 정화의 원리를 배우고, 직접 반려미생물을 만들어 관찰하는 실험 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이 생태계와 환경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중요한 존재임을 이해하며 환경공학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특히 단순한 이론 강의가 아닌 직접 만들고 관찰하는 체험 중심 수업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과학기술의 중요성과 환경공학 분야의 다양한 진로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모(3년) 학생은 "작은 미생물이 물을 깨끗하게 만든다는 사실이 신기했다", "환경을 지키는 연구를 하는 환경공학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