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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도서관, 올해의 책 작가 초청 강연 학생 호응 속 마무리

채기성 작가 영광·해룡고 등 3교 방문, 학생들과 삶의 의미 고민

시민의 눈 취재팀
영광도서관, 올해의 책 작가 초청 강연 학생 호응 속 마무리 - 교육 | 시민의 눈
영광도서관, 올해의 책 작가 초청 강연 학생 호응 속 마무리 관련 이미지 © 시민의 눈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영광도서관(관장 윤하진)은 지난 9월 독서의 달에 영광중학교, 해룡고등학교, 백수중학교에서 영광군 올해의 책 '못갖춘마디'를 쓴 채기성 작가와 학생들이 만나는 강연을 마쳤다.

강연에서는 '우리 안의 못갖춘마디에 대하여'를 주제로 소설 '못갖춘마디'의 이야기와 작품 속 인물들의 삶과 선택을 살펴봤다.

학생들은 음악에서 마디가 시작되는 방식에 빗대어 삶의 시작과 과정, 선택의 의미를 생각했다.

서로 다른 삶의 모습과 방향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지 작가와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채기성 작가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작품 속 이야기를 설명하고 질문을 주고받았다.

학생들은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작품의 의미를 이해했다.

영광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 작품에 담긴 의미를 탐색하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경험이 깊이 있는 독서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영광도서관은 오는 10월 15일 홍농초등학교와 홍농서초등학교에서 영광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랜선 아빠'의 제성은 작가와 학생들의 만남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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