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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반려동물문화센터, 10월 3일 '멍냥교실' 체험 행사 운영

반려견과 함께 입학식부터 졸업식까지 체험하는 참여형 반려문화 행사

시민의 눈 취재팀
순천시 반려동물문화센터, 10월 3일 '멍냥교실' 체험 행사 운영 - 교육 | 시민의 눈
순천시 반려동물문화센터, 10월 3일 '멍냥교실' 체험 행사 운영 관련 이미지 © 시민의 눈

순천시는 오는 10월 3일 반려동물문화센터 실외놀이터 일원에서 참여형 반려문화 행사 '우리동네 멍냥교실 – 댕댕아, 학교가자!'를 연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행사장 전체를 하나의 '학교'로 꾸몄다.

참가자는 학생이 돼 입학부터 수업, 졸업까지 체험하면서 펫티켓과 반려동물 건강·행동 등에 필요한 정보를 배우는 방식이다.

행사장에는 7개 체험교실이 운영된다. ▲도덕(슬기로운 반려생활 능력고사) ▲미술(캐리커처) ▲기술(슈링클키링만들기) ▲보건(건강상담) ▲가정(영양간식만들기) ▲체육(독피트니스) ▲생활지도(문제행동 상담 및 생활습관 교육) 등이다.

참가자는 출석부를 받아 원하는 교실을 체험하고, 수업을 마칠 때마다 출석도장을 받는다. 5개 이상 교실에 참여하면 수료증과 졸업선물을 받고 졸업식 포토존에서 반려견과 함께 졸업사진을 찍을 수 있다.

교실 밖에서는 반려견봉사단 '순댕이'가 배설물을 배변봉투에 담아오면 간식과 교환하는 '개똥교환소'를 운영한다.

낮 12시부터 오후 2시에는 실외놀이터에서 '댕댕운동회'가 열린다.

반려견 장애물 경기(미니 어질리티대회)와 장기자랑 등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반려견과 함께 학교에 입학해 즐겁게 배우는 행사로 준비했다"며 "색다른 체험을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배려하는 성숙한 반려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의 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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