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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맞춤형 성교육 운영

관내 6개교 대상 발달 수준별 위생·디지털 성교육 실시

시민의 눈 취재팀
신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맞춤형 성교육 운영 - 교육 | 시민의 눈
신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맞춤형 성교육 운영 관련 이미지 © 시민의 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장태환)은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해 지난 11월 2일부터 이달 30일까지 한 달간 찾아가는 맞춤형 성교육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관내 6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체적·인지적 특성이나 환경적 요인으로 일반 성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완전 통합학급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집단 교육으로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운 학생들의 개별 특성과 발달 수준에 맞춘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내용은 연령과 발달 수준에 따라 나뉜다.

유치원과 초등 저학년은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길을 수 있도록 일상생활 위주의 위생교육을 받는다.

초등 고학년은 디지털기기와 온라인 환경에서 생길 수 있는 성 관련 위험 상황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디지털 성교육을 받는다.

장태환 신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의 발달 단계와 개별적인 특성을 고려한 성교육이 학생들의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과 자기 보호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번 맞춤형 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유형과 정도에 구애받지 않는 촘촘한 지원을 펼치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슬기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시민의 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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