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공업고등학교 재학생 2명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전국 선발에 합격했다. KAI는 올해 전국 직업계고 학생 가운데 50명을 뽑았다.
전남 지역 합격자 3명 중 2명이 여수공고 학생이다.
합격한 학생들은 2개월간 직무교육을 받은 뒤 KAI에 채용된다.
이들은 학교 전공 교육과정으로 전공 지식과 실무 역량을 쌓았다.
산업기사 자격증도 취득했다.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취업을 준비해 왔다.
여수공고는 올해 한국항공우주산업 2명을 비롯해 온세미컨덕터코리아 7명,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5명, 스탯츠칩팩코리아 4명, 오리온 2명, 빙그레 3명, 한화푸드테크 1명, 아우스빌둥 10명(BMW 5명·메르세데스벤츠 3명·아우디 1명·만트럭버스 1명), 군부사관 12명 등이 합격했다.
한국철도공사 채용전형에서는 12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해 최종 면접을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여수공고 김대원 교장은 “항공우주·방위산업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첨단산업 분야로, 이번 합격은 우리 학생들이 전문 기술인재로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산업 현장의 변화와 요구에 발맞춘 직업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각자의 적성과 소질을 살려 원하는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