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눈

고흥동초 그린스마트스쿨 개관…100년 역학 위 미래교육 도약

새 미래형 학교공간 완공 기념 개관식과 야간 학교 개방 주간 운영

시민의 눈 취재팀

고흥동초등학교는 10월 22일 본교 운동장에서 학생, 교직원, 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스마트스쿨 개관식을 열었다.

학교는 이번 행사로 미래형 학교 공간 완공을 축하하고 100년 역사 위에서 미래 교육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행사는 6학년 전교학생부회장(남)의 지휘로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열렸다.

김경묵 교장을 비롯해 교육장, 학교운영위원장, 학생회장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학교의 100년 역사와 그린스마트스쿨 조성 과정,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담은 개관 기념 영상이 상영됐다.

영상 시청 뒤에는 6학년 전교학생부회장(여)의 지휘로 참석자 전원이 교가를 불렀다.

테이프 커팅식에는 학교장, 교육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학생 대표 6명이 참여했다.

김경묵 교장은 "우리 고흥동초등학교가 걸어온 지난 100년의 역사 위에 미래지향적인 그린스마트스쿨 공간을 새롭게 구축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학생들이 최첨단 미래 교육환경 속에서 저마다의 꿈을 키우며 바르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 교직원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년별 달리기 시합이 열렸다.

전교생이 새로 단장된 운동장에서 달렸다.

경기를 마친 학생들에게는 학부모회가 준비한 떡과 요구르트 간식이 전달됐다.

달리기 시합에 참여한 한 학생은 "멋지게 변한 우리 학교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목청껏 응원하고 달리니 정말 신나고 기분이 좋았다"며 "새로워진 깨끗한 학교에서 더 즐겁게 공부하고 마음껏 뛰어놀고 싶다"고 말했다.

학교는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와 지역 주민을 위해 후속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0월 22일부터 30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학교 외부 공간과 지정 개방 구역에서 '야간 학교 개방 주간'을 운영한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저녁 시간에 학교를 산책하며 새로 조성된 외부 공간과 포토존을 관람하고 인증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새로운 공간에서 활짝 웃으며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야간 개방 주간을 통해 학부모님들과도 학교의 변화된 모습을 나누고 깊이 소통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개관식이 되었다"고 말했다.

시민의 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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